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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12:36
익스트림 트랜잭션 처리를 지원하는 고성능 인 메모리 데이터베이스 Product Review? → 오라클 타임스텐(Oracle TimesTen)전 세계 2000개 이상의 회사에서 Oracle TimesTen을 사용하고 있으며 150개 이상의 솔루션에 탑재되어(Embedded) 납품되고 있다<그림 1>.CRM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도적인 업체 중 하나인 암독스(Amdocs)의 빌링 패키지에 탑재되어 대용량 빌링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고 인터넷 전화(VoIP: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솔루션 밴더인 Broadsoft사의 제품에도 탑재되어 세계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다른 분야의 사례를 살펴보면 네트워크 장비제조업체의 상위 9개중 7개사가 Oracle TimesTen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의 무선통신사업자 상위 5개중 4개사, 최근에는 중국의 상위 3개중 2개사가 통화요금 빌링부터 HLR, AAA, ACS, LBS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Oracle TimesTen을 사용하고 있다.국내 사례로는 통신부문 무선통신사 3개중 2개사에서 네트워크 코어망과 부가 서비스망에서, 금융 부문은 증권사의 실시간 트래이딩 솔루션 부분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제조부문에서는 제조 공정라인 데이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들의 관리를 위해 솔루션에 탑재된 형태나 자사 시스템에 직접 구현한 형태로 Oracle TimesTen을 사용하고 있다.근래에 들어 Oracle TimesTen과 같은 인 메모리 데이터베이스는 응용 서비스의 가상화, 클라우드화, 모바일화, 글로벌화로 인해 발생하는 익스트림 트랜잭션의 고성능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기반 기술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고, 또 빅 데이터라(Big Data)는 화두에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가공하여 가치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데 있어 실시간성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 플랫폼으로서의 활용이 시도되고 있다.www.hitech.co.kr 2013. 10 19■ 그림 1 TimesTen의 구축사례CRM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도적인 업체 중 하나인 암독스(Amdocs)의 빌링 패키지에 탑재되어 대용량 빌링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고 인터넷 전화(VoIP: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솔루션 밴더인 Broadsoft사의 제품에도 탑재되어 세계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다른 분야의 사례를 살펴보면 네트워크 장비제조업체의 상위 9개중 7개사가 Oracle TimesTen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의 무선통신사업자 상위 5개중 4개사, 최근에는 중국의 상위 3개중 2개사가 통화요금 빌링부터 HLR, AAA, ACS, LBS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Oracle TimesTen을 사용하고 있다.국내 사례로는 통신부문 무선통신사 3개중 2개사에서 네트워크 코어망과 부가 서비스망에서, 금융 부문은 증권사의 실시간 트래이딩 솔루션 부분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제조부문에서는 제조 공정라인 데이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들의 관리를 위해 솔루션에 탑재된 형태나 자사 시스템에 직접 구현한 형태로 Oracle TimesTen을 사용하고 있다.근래에 들어 Oracle TimesTen과 같은 인 메모리 데이터베이스는 응용 서비스의 가상화, 클라우드화, 모바일화, 글로벌화로 인해 발생하는 익스트림 트랜잭션의 고성능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기반 기술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고, 또 빅 데이터라는(Big Data) 화두에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가공하여 가치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데 있어 실시간성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 플랫폼으로서의 활용이 시도되고 있다.1. Real Time Infra Structure실시간 인프라는 IT를 생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수식어이며 대용량 데이터 혹은 대용량 트랜잭션 또한 IT 세계에서 해당 시스템의 중요도를 나타내는 하나의 수식어이다.이러한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를 위해서는 대용량 데이터/고용량 트랜잭션의 처리를 위한 하이엔드급의 하드웨어나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이 필수 요건이다.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Unix를 기반으로 한 서버의 메모리 가격은 기가바이트당 수천만 원의 비용을 투자해야 했으며 그 당시 서버에 탑재할 수 있는 메모리의 최대 용량 또한 4기가에서 8기가를 넘지 못했을 뿐더러 32비트 운영체제하에서는 메모리에 어드레싱할 수 있는 용량은 4기가에 불과했다.2000년 초부터 64비트 범용 서버의 확산, 메모리 가격의 하락 등 하드웨어 환경의 비약적인 발전과 안정적이고 빠른 실시간 처리를 요구하는 기업의 기간업무나 서비스가 요구되어졌고 이것이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의 확산을 가져온 계기가 되었다.2004∼5년IT업계의 화두는 서비스 중심 설계(SOA: 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실시간 기업(RTE: Real Time Enterprise), IT 융합(Convergence), 인터넷 전화(VoIP: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3GL 무선통신, IMS(IP based Multimedia Subsystem) 등이었고 이는 모두 고용량 트랜잭션과 실시간 응답속도를 요구했다.Oracle TimesTen은 위와 같은 IT 환경에 부합하는 고성능 Real Time Infrastructure를 제공하고 있다.▶최고의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메모리 데이터베이스▶성능을 극대화하는 ‘Directly Linked’ Connection 기능(수 마이크로세컨드 응답속도)▶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구축하는 이중화 기능(Replication)▶Oracle Database와 손쉬운 실시간 연동 기능(Oracle In-Memory Database Cache)▶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글로벌 공유 캐쉬 기능(Globally shared caches)Oracle TimesTen은 가공할 데이터를 메모리에서 처리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느린 Disk I/O를 제거하여 메모리 데이터베이스 본연의 실시간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DBMS가 갖는 전통적인 클라이언트/서버(Client/Server) 방식에서 탈피하여 TCP/IP로 대변되는 Network 부하를 완벽히 제거하고 DBMS 엔진과 사용자 응용 프로세스간의 데이터 교환을 위해 발생하는 Context Switching을 제거하여 애플리케이션이 공유 메모리 영역 내에서 데이터를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Direct Link’ 방식의 데이터 접근 기술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Oracle TimesTen으로 구축한 시스템에서는 단일건의 데이터 조회 및 변경에 있어서 수 마이크로세컨드의(1 마이크로세컨드는 100만분의 1초) 실시간성을 보장 받는다<그림 2>.또한 Oracle TimesTen은 고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상용 클러스터를 배제한 자체 이중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이중화 기능은 Oracle TimesTen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된 변경사항을 연결된■ 그림 2 TimesTen의 Average Response Time다른 TimesTen 데이터베이스로 고속 복제하는(Replication) 기술로 특정 노드의 하드웨어 장애나 네트워크 장애 처럼어플리케이션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없을 때 가용한 노드로의 전환을 통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를 2노드 이상 구현함으로 업무 로직의 파티션을 통해 트랜잭션 분산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그림 3>.■ 그림 3 Active Active Topology2. 새로운 시작 2010년 이후 IT환경은 Big Data란 화두에 직면해 고용량 트랜잭션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와 함께 이를 통해 정보에 대한 신속한 접근과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위한 빠르고 정확한 의사 결정이필요하게 되었다.위와 같은 대용량 데이터, 고용량 트랜잭션 처리를 위해서 각 기업의 IT부서에서는 기존 방식대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구매하여 목적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이를 위해 각 소프트웨어 밴더들은 하드웨어 밴더들과 함께 특수 목적에 맞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통합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고 Oracle은 엑사리틱스(Exalytics)를 2011년말에 출시하였다.공식 명칭인 Oracle Exalytics In-Memory Machine은 데이터 분석을 위한 BI(Business Intelligence) 및 EPM(Enterprise Project Management)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고성능 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인 Oracle TimesTen을 내장하여 데이터의 인 메모리 분석을 통해 실시간 처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일 시스템에서 데이터에 대한 가공, 분석, 성능관리를 지원한다<그림 4>.■ 그림 4 Oracle Exalytics In-Memory Machine이처럼 근래의 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인 Oracle TimesTen은 그 본연의 전통적인 목적인 트랜잭션의 실시간 처리뿐만 아니라 최근의 IT 트랜드에 발맞추어 대용량 데이터, 고용량 트랜잭션의 실시간 처리를 위한 인 메모리 컴퓨팅 기반기술로써의 역할까지 발전해 나가고 있다.■ 문의 : 비아이씨엔에스, www.bicns.com, 02-422-4242
2014-04-15 11:44
중소기업의 데이터베이스 운영관리를 위한 새로운 제안 (부제 : 먼저 배가 나온 사람)이름만 대면 알만한 큰(?) 회사들은 대부분 자사의 DB를 운영하며, DBA라는 DB운영인력을 여러 명 두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벤더나, 벤더의 파트너사로부터 기술지원까지 받고 있다. 이중, 삼중의 안전한 장치를 구축한 셈이다.이와 같이 시스템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DB가 있고, DB가 있는 곳에 DBA가 존재한다는 공식이 성립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 실정 속에서는 DBA가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니다.특히 이 지면을 빌어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DBA가 두 명 이상 있는 조직을 두고 하는 것이 아니다. DBA가 한명 또는 다른 업무를 맡고 있으면서 실행하는, 중소기업의 경우를 얘기하고자 한다.또한 딱딱한 DBA의 중요성만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DBA의 현실 속에서 가장 중요한 후배 양성 및 배려를 얘기하고자 한다(물론, 그 범주는 본인이 몸담고 있는 DB분야로 국한 한다).규모가 크지 않은 대부분의 회사들의 경우, DBA 조직은 고사하고 담당자 한명 키우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DBA가 필요한 소규모 회사는 오라클 교육센터를 갓 마친 사회 초년생을 뽑아 DBA를 맡기기도 하고 있다.그러나 한 철 장사하는 것이 아니면서, 그 신입사원이 다년을 재직한다고 뛰어난 DBA로 성장할거라는 기대엔 아주 부정적이다.물론 ‘나는 그 길을 홀로 걸어왔지만, 훌륭한 DBA로 성장했다’라고 말하는 현직의 DBA 선배도 있을 거다. 그러나 절대적 확률과 상대적 확률은 결과에 따라 무의미해지니까, 그 분들은 이 이야기에서 논외로 두겠다.특히 1년, 2년 정도의 아카데미에서 배운 지식으로 나홀로 작은 DB를 운영하며 자수성가 한 경우엔 우물 안 개구리로 끝나거나, 업계에서 사(死) 할 것이 뻔한 결론이다.DBA의 경우, 다양한 시스템의 수많은 장애상황을 겪어야만 더욱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물론 작은 DB 운영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경우만이 아니더라도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을 벗어나자마자 뱀에게 잡아먹히기 때문에 우물을 벗어나면 안 된다는 말이다.다시 본 이야기로 돌아 와서!비용 때문에 DBA를 따로 두지 못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신입 혹은 사회 초년생에게 여러 보직을 떠 넘겨주면서 DBA를 맡긴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고, 불합리하다는 것이다.특히나 개인적으로는, 선배가 신입사원의 열정을 담보로 ‘나 홀로 DBA’가 방치하는 경우가 없었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다.혹자는 선배와 후배의 정의를 ‘먼저 배가 나온 사람이 선배고, 나중에 배가 나온 사람이 후배다’라고 말한다.맞는 얘기다. 하지만 내가 배가 나왔으니, 후배도 배가 나오게끔 만들어 줘야 하는 것이 선배의 의무가 아닌가 싶다.내 배가 선배를 따라 나왔으니, 후배도 나를 따라 배가 나와야 한다. 엔지니어의 지향점은 ‘혼자서도 잘해요’이지만, ‘혼자서도 잘해요’일 뿐! ‘혼자만 잘해요’는 아니다.똑똑한 후배들에게 자만심을 경계하게끔 항상 해주는 얘기가 있다.“나만 잘하는 건 3류고, 나만큼 하는 후배가 있는 건 2류고, 나보다 잘하는 후배가 있게끔 하면 그게 정말 1류다!”결국 “나 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왜 이러냐∼”라고 말하는 3류 선배는 자신을 폄하하고 있는 것이다. 선배는 후배를 사람으로써 이끌고, 키우는 것. 그를 잘 쓰고 배려한다는 것에는 정도(定道)가 없으나, 어느 정도(程度)라는 기준은 있는 것이다.물론, 사수가 없이 나홀로 DBA를 두어야 하는 회사도 상당수가 될 것이다. 그런 경우의 정답은 ‘약은 약사에게’라는 광고 카피처럼 그냥 DB 전문회사에 맡기자.특히 필자가 후배를 키워가며, 재직하고 있는 비아이씨엔에스가 그 DB전문회사라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하겠다.(우리도 원격지원 솔루션은 원격지원 솔루션 전문업체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다)그러나 과거나 지금이나 IT의 화두는 ‘비용’이다.과거 우리 어머니들이 장보시면서 늘 하시던 말씀, ‘싸고 좋은 거’. 어딘가에는 존재하겠지만 IT시장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비용의 법칙. ‘싸고 좋은 거’.클라이언트는 단지 중요도에 맞춰서, 예산에 맞춰서 효율적인 서비스레벨을 결정하면 그 뿐 일듯 싶다.또한 어느 각도부터가 ‘맛세이’인지 정의되지 않는 것처럼, 적당한 비용과 최대의 서비스의 수준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절충선’이라는 것을 찾으면 되는 것이다.그렇다면, 적당한 비용과 최대의 서비스가 만나는 정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맛세이’처럼 딱 떨어지는, 비아이씨엔에스의 원격DB 운영 상품을 소개하겠다.DB 기술지원에는 많은 경우의 수가 있으나, 대부분 DBA가 있을 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들이다.특히나 파견DBA, DB기술지원, DB컨설팅 등은 사람이 투입되어 비용이 만만치 않다.그래서 소개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원격DB운영’- A to Z 원격운영- 최초 구축 시 Best Practice 에 기반한 Consulting 지원- 24*365 운영전담, 숙련된 DBA그룹에 의한 관리, 비용절감- 월1회 Database Health Check Report- 기타 협의된 사항에 대한 Service운영상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에 대한 사전 조치 및 긴급응대가 가능하니, DB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개인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파견근무를 하다 보면, 내가 어느 회사 소속인지 의구심이 들면서 회사에 대한 소속감이 떨어진 적도 있다. 또한 엔지니어가 나이가 많아질수록 고객이 꺼려하는 것도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이다.하지만 대내외적으로 칭찬하기 부끄럽지 않은 비아이씨엔에스 원격DB 운영서비스를 통해서, 60세가 넘도록 DBA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이 가능해졌다.물론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이 회사에서, 나보다 더 배가 나온 후배들과, 배 나올 후배들을 만나가면서 말이다.지금도 나의 미래가 되어주고 있는 배 나온 선배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DBA에 대한 자세한 정보보다 사람 이야기만 가득했던 이 글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문의 : 비아이씨엔에스, www.bicns.com, 02-422-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