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CRM Solution 전문회사인 (주)비아이씨엔에스(대표이사 박주성)는 한미은행 영업 전략센터에 이어 비씨카드의 SFA(영업자동화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작년말부터 진행된 본 프로젝트에서 비씨카드사는 (주)비아이씨엔에스의 CRM Solution인 BI-CRM™ Package에서 영업자동화 및 캠페인 모듈을 우선적으로 채택하여 금년 4월 에 21개 전지점에 Open 하였다.
비씨카드사는 (주)비아이씨엔에스의 BI-SFA™(영업자동화솔루션) 도입에 따라 내부적으로 보유한 기존의 고객정보를 각 영업사원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담당영업사원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영업 대상고객을 분류, 선정함으로써 대상고객에게 집중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CRM이 추구하는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Target Marketing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영업력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또한 비씨카드사는 기존의 각 영업사원들의 영업결과에만 의존하여 영업전략 및 프로모션을 수행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이제는 영업사원들의 활동 내역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능동적이고 정확한 고객 대응 및 전략 수립을 가능하게 하여 비씨카드사의 영업력을 향상시킬것으로 기대된다.
(주)비아이씨엔에스는 '영업사원들이 직접 기존 고객 데이터베이스로 부터 영업 대상고객을 추출하고 이를 통해 집중적인 영업활동과 신속한 고객 프로모션을 시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타 카드사에 비해 영업전략의 차별화와 영업력의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특히, 무엇보다도 관리자가 각 영업사원들의 영업활동내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확한 목표관리 및 효과적인 전략수립이 가능해졌다. 이는 국내 카드업계에서 영업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다.'라고 평가한다.
본 프로젝트는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영업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활용한다는 점에서 그 결과 및 성과에 대해 타 경쟁사들의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주)비아이씨엔에스는 한미은행과 비씨카드사에 BI-SFA™를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금융권 영업자동화시스템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였을 뿐아니라 향후 금융권 CRM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