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데이터 관련 업계에서 일고 있는 혁신의 물결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ableau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혁신적인 기술과 이 기술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계속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으며 해마다 데이터 업계의 판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Tableau에서 주목하고 있는 2015년도의 트렌드입니다.
1.빅데이터와 클라우드의 접목
2.ETL의 개별화
3.SQL과 NoSQL 간의 과도기
4.Hadoop:데이터 저장소의 새로운 기준
5.데이터 레이크의 도래
6.빅데이터 환경의형태 변화
7.IOT(사물 인터넷)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한 새 데이터 솔루션의 등장
1.빅데이터와 클라우드의 접목
클라우드는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확산되어 있으며 클라우드를 채택하는 사례는 앞으로도
엄청나게 많을 전망입니다. 그리고 빅데이터는 이와 같은 클라우드의 성장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Technology Business Research에 따르면 상위 50개일반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2013년도 4분기
수익은 47% 성장한 62억 달러에달합니다. 또 Amazon Redshift와 Google Big Query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Teradata와 같은 데이터베이스 업체도 클라우드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2.ETL의 개별화
한 조사에 따르면 데이터 분석가의 작업 시간 중 80%는 데이터를 준비하는 데 허비되며실제 데이터를
관찰하는 데 사용되는 시간은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분석에 초점이 맞추어진 개별
데이터 정리 도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해결해 보십시오. Trifacta, Alteryx, Paxata, Informatica Rev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더 단순한 기술과 간소한 인프라만으로도 데이터 준비 작업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있습니다.
3.SQL과 NoSQL 간의 과도기
아직 속단하기는 이를 수도 있지만 업계 내 NoSQL의 입지는 더욱굳건해지고 있습니다.
NoSQL은 확장성, 유연성, 크기가 큰 데이터 집합을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역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MarkLogic, Casandra, Couchbase, MongoDB와 같은 기업은 SQL 데이터베이스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새로운 영역에 대규모 생산을 구현함으로써 상당한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4.Hadoop:데이터 저장소의 새로운 기준
Hadoop이 현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를 독점하든, Hadoop과 기타 데이터베이스 업체가 경쟁하는 양상을
보이든, 확실한 것은 바로 Hadoop이 오늘날 많은 기업에서 빅데이터 아키텍처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기존 데이터 저장소 업체가 다양한 방식으로 Hadoop을 자사의 아키텍처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대표 데이터베이스 제공업체 중 일부는 시장 선두 기업으로 손꼽히는 Teradata, SAP, HP와 같은 Hadoop 업체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IBM과 같은 기업은 이미 고유의 Hadoop을 개발한 상태입니다.
또 Spark와 Impala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기존의 시장을 한층 더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Hadoop은 향후 오랜 기간 동안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빅데이터 아키텍처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5.데이터 레이크의 도래
대규모 데이터 레이크란 별도로 정제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상태의 대규모 데이터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현재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데이터 레이크는 한없이 쏟아지는 대규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보관, 관리 및
사용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몇 가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Google이나 Facebook 같은 최첨단 기업들은 이미 데이터 레이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수립한 상태이나
데이터 레이크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은 아직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데이터 레이크는 아직 초기 단계의 개념으로 2015년도에는 대규모 데이터 레이크를 관리 및 보호하는 기술에
다양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Gartner에서 지적한 바 있듯이 데이터 레이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리 방식이 필요하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6.빅데이터 환경의형태 변화
새로운 방식은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내기마련입니다. 이는 빅데이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데이터를 보관하고, 정리하고, 데이터에콘텐츠를 추가하고, 소셜 미디어를 도입하고 컴퓨터 데이터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심층적으로분석하고 비주얼리제이션하는 방법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빅데이터 환경은 올 한 해 동안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MPP(대량 병렬 처리)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역할이 바뀌거나 비중이 대폭 축소될 것입니다.
7.IOT(사물 인터넷)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한 새 데이터 솔루션의 등장
여러분이 운전하는 Ford Fusion에서 250GB에 달하는 데이터를 Ford에 전송하고 Ford가 이를 토대로
차에 어떤 결함이 있는지를 여러분께 알려준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터무니없이 들릴지도 모르지만
하드웨어 및 반도체 기업들은 이러한 상상이 현실이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미 Ford, GE, RollsRoyce 제트 엔진을 비롯한 유명 기업들이 IoT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015년, 사물 인터넷은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더욱 폭넓게 활용될 것이며 Cisco와 같은 기술 기업은 사물 인터넷 개념을
중심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을 개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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